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  다음 검색엔 별도 등록하지 않아도 블로그탭에 포스팅된 글들이 잘  노출됩니다.

그러기에 그냥 별 생각없이 티스토리에 포스팅이나 하고 있었는데, 근데 이게 포스팅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어느정도의 방문자도 늘어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검색을 통해 알아본 봐로는 자신의 티스리트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을 해 보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사이트로 검색되면 이게 다음 최적화가 된거라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방문자가 너무 늘어나지 않는 이 블로그의 주소를 다음 검색을 해 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즉, 최적화가 안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방문자 유입경로를 보면 다음보다는 네이버나 구글이 더 많을때가 있는데,  보통 다음, 네이버, 구글 모두 유입량은 거의 똑같습니다.

다른 티스토리 하나를 더 운영하고 있는데 이건 최적화가 된 것인지 블로그 주소로 다음에서 검색을 하니 사이트로 검색되어 나옵니다.   일 방문자가 포스팅 수가 늘어남에 따라 아주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방문자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나 구글에서의 유입은 거의 없고, 거의 99%정도가 다음 검색으로 유입됩니다.

포스팅 내용에 따라 틀릴 수 있겠지만 네이버나 구글의 방문자 유입은 거의 0나 다름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현재  방문자 유입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어느정도 유입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의 최적화가 된다면 제법 방문자가 있을 법도 한데, 이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직 다음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포스팅 수 대비 방문자를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한다면 형편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포스팅 내용에 따라 틀리겠지만 어지간한 포스팅을 해도 방문자가 쑥~~쑥 잘 올라갑니다.

이런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참 방문자가 적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일 방문자 천명 정도는 길지 않은 기간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을 듯 한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들이 네이버 블로그탭에 검색되지 않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탭에 검색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보통 검색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면 포스팅 수가 몇천개 이상이고 개설일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탭에 노출되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검색에서는 별도의 등록없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잘 노출되기에 그래도 구글 블로그 스팟보다는 낫다고 생각된지만 방문자의 유입이 형편없으니 블로그의 운영에 있어 재미가 뚝~~~ 떨어질려고 하네요.,

이렇게 계속 유지된다면 포스팅 하는 기간이 점점 길어질 것이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