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에너지와 다시 쓸 수 있는 재생 에너지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지혜.정보.라이프|

::: 목차 :::

보고싶은 글을 선택하면 본문 내용으로 바로 이동하여 볼수 있습니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원자력에너지

    원자력이란 핵분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생기는 막대한 에너지를 말한다.
    원자력 발전소는 원자력을 동력으로 하여 전기를 만드는 곳이다. 원자로는 석탄이나 석유를 태우는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원자로의 연료인 우라늄은 핵분열로 2~3개의 중성자와 막대한 에너지를 낸다. 가령 1g의 우라늄이 전부 핵분열될 때 나오는 에너지는 석유 9드럼 또는 석탄 3톤이 탈 때 내는 에너지와 맞먹는다.


    원자력은 우리나라처럼 에너지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필수적인 대체에너지이다.
    원자력 발전소는 발전소를 세우는 초기비용은 많이 들지만 연료비용이 매우 싸고 화석연료를 태울 때처럼 나오는 오염물질도 없어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다시 쓸수 있는 재생에너지

    석탄, 석유 등의 에너지원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고 가까운 미래에 고갈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재생에너지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 연구개발 중인 에너지이다.
    주로 자연현상을 이용한 에너지라 고갈되지 않고 계속 만들어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른 형태의 에너지에 비해 안전하다.

     


    바람에너지
    바람은 지표면에서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으로, 온도차에 의한 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바람은 배에 돛을 움직여 배를 움직이게 하고 윈드서핑 등 레포츠에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풍차에 발전기를 연결하여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 산, 호수 등에서 바람을 모아 전기를 만드는데 이를 풍력발전이라고 한다.

     

    바닷물 에너지
    바닷물이 해안으로 밀려들고(밀물), 쓸려나가는(썰물)현상을 이용한 에너지이다. 이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야한다. 안산 시화호에 25만4천kW의 조력발전소가 2009년 완공되었다.

     

     

    소수력에너지
    수력발전소처럼 물의 힘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든다. 하지만 소수력 발전소는 수력발전소가 대규모 댐을 만들면서 생기는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의 흐름을 바꾸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간벽지의 하천이나 폭포수를 이용하여 낙차원리로 전기를 만든다.

     

    지열에너지
    지구 내부로부터 표면을 거쳐 외부로 나오는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거나 직접 난방을 하는데 사용한다.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생물의 집합체를 말한다. 곡물, 식물, 농작물 찌꺼기, 음식 쓰레기 등이 이에 해당하며 옥수수 같은 식물을 발효시켜 만든 바이오 에탄올이 대표적인 예이다.

     

     

     

    출처:[한국전력공사]   home.kepco.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