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PCI LAN 카드 장착 해 봤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라이젠3세대 출시가 7월로 잡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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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부터 왠만하면 보드에 랜카드가 장착되어 나오는데, 그보다 더 전에 나온 메인보드의 경우 랜카드를 따로 장착해야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큰 박스안에 던져 놓았던 오래된 PCI 랜카드 4장을 꺼내 왔습니다. 2개는 그나마 접촉되는 핀 부분이 부식이 널 한데, 2개는 약간의 부식이 보여 인식을 잘 못할것 같았습니다.

    리얼텍 8139A 와 8139C 칩셋의 랜카드입니다.

     

    이 오래된 걸 왜 사용해 볼려고 하냐면,  랜카드 마다 인터넷 접속시 IP가 바뀌는지 볼려고 했습니다. PCI 랜카드가 남아도는게 있어 IP 테스트할겸 장착해 보았는데,  랜카드 4장 모두  컴퓨터에서 인식 자체를하지 않습니다.

    접촉되는 부분에 지우개로 몇번 문질러 주고 장착하니 딱 1개만 인식을 합니다.  3DP NET 다운받아서  설치도 해 봤는데, 역시나 랜카드 1개만 인식하고 나머지 3개의 랜카드는 처음 부터 인식조차 하지를 않습니다.

    랜카드 장착될 컴퓨터도 제법 오래된 컴퓨터인데  메인보드에 내장된 랜카드도 문제없이 WINDOWS10에서도 인식도 잘되고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어  추가할 PCI 랜카드도 장착시 별 설정 없이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장치 관리자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3DP NET실행시에도 메인보드에 달려나오는 리얼텍 8111C칩셋이 달린 랜카드만 읽고, 추가 장착한 리얼텍 8139 칩셋의 랜카드는 아예 인식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우개로 접속부분을 몇번을 문질럿습니다.   겨우 인식이 1개 되어 나먼지 3개도 다시 몇번을 문질러 장착해 보았는데  인식을 하지 않네요.  그래도 1개라도 인식되어 3DP NET로 드라이버를 잡아주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는 생각보다 빨리 끝나 버리는데, 장치관리자에서 보면 문제없이 드라이버가 설치된 것처럼보입니다.

    리얼텍 8139 랜카드 드라이버 설치하고, 재부팅후 랜선을 연결했는데, 인터넷 연결이 되질 않습니다.  속성에 들어가보니 이벤트에 뭐라뭐라 하면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라고 나타나는데  이게 WINDOWS10 드라이버가 따로 뭐가 필요한 듯 싶은데, 3DP  NET이나 장치관리자에서도 드라이버가  잘 설치된듯 싶은데, 왜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이 오래된 랜카드를 쓸사람이 당연 많이 없기에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이렇다할 해결방법을 찾질 못했습니다. 그냥 뻘짖 해본다고 시간만 흘려노낸듯 싶습니다.

     

    앞으로 라이젠3세대가 7월 초쯤이 출시될 예정인데, 인텔에 비해 가성비가 아주 좋은듯 싶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라이젠3세대로 인해 INTEL에서도 뭔 변화가 없지 않고서는 라이젠3세대 출시로 인해 많은 타격을 입을 듯 보입니다.  물론 라이젠3세대가 출시되어 봐야 성능의 가늠을 할 수있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꽤 준수한 가격대비 성능인 것 같습니다.  AMD가 이번에는 제대로 가성비가 무엇인지 보여줄듯 합니다.

     

    게임이나 또는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다면 라인젠 3600G를 많이 기다릴 듯 싶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고 간단한 프로그램만 쓴다면 이 보다 더 괜찮은 CPU는 없을 듯 싶단 생각이 듭니다.  가겨이 어떻게 책정될지 모르지만 앞서 라이젠3세대의 출시가격을 본다면 이것 또한 착하게 책정되지 않을까 생가됩니다.

     

    3600G가 8코어16스레드로 출시될 꺼란 말도 있는데,  6코어12스레드로 나올듯 싶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코어수가 줄긴했지만 6코어 12스레드도 정말 예전에 비하면 일취월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 독과점은 될수록 기술의 발달은 더디게 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라이젠 출시가 현재까지 허지부지 해서 출시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 INTEL에서는 4코어를 아직까지도 열심히 밀어부치고 있을 듯 합니다. 라이젠의  8코어가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 할 정도로 가성비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인텔에서도  뒤늦게 다중코어에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그동안 1위를 달리던 인텔이 2위인 AMD를 일찌감치 거리를 두고 앞질러 가는동나 너무 안주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쟁이 있어야 좋은것 같습니다.  경쟁 상대가 있음으로 인해  제품의 개발도 더 집중해서 하고, 소비자 또한 더 저렴한 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라이젠의 급추격에도 불구하고, 인텔에서는 이렇다할 방어를 잘 하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라인젠3세대 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인텔과 AMD의 사이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라이젠 출시로 인해 지금 8코어16스레드를 인텔이라면 제온 CPU나 하이엔드 컴에나 볼 수 있을 법한  다중코어를 이렇게 일반 데탑에 그것도  인텔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장착 사용할 수 있게된 점은 소비자로썬 무척 반가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초기 라이젠1세대가 미흡한 점이 좀 있었지만 다중코어를 열었다는 점에서 아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중코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지원되면 지금의 4코어8코어는 역사의 유물로 남을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당시 인텔이 한창 독주를 하고 있을때 일반 데탑의 경우 앞으로 코어수를 늘리기 보다는 클럭을 높이는 쪽으로 갈 것이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게 뉴스에서 본 것인지 아님 개인의 생각을 올려놓은 것을 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고 아직까지 인텔이 AMD보다 저 멀리 앞질러 독주를 하고 있는 사황이였더라면 일반 데탑에선 아직도  4코어 8코어에 머물러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DDR4램의 가격이 한창 비쌀때에 비하면 반토막이 나 버렸네요. 아니  그 보다 더 내린듯 합니다.  램 값이 좀 내릴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빠른시간내 이 정도까지 내리 줄은 몰랐네요.  램 가격이 내림으로 인해 요즈음 업그레이드 하기 참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DDR3 8G의 경우도 중고치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쌀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참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집에 세건컴으로 DDR3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쓰고 있다면 이참에 업그레이드 해 보는 것도 참 좋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램이 내린것에 비하면 I7 2600,2600K CPU 가격은 참 내리지 않는듯 합니다.  몇년전부터 중고가가 거의 변동이 없는듯해 보입니다.

     

    램은 많은 수록 좋다고, DDR4 16GB의 경우도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램 가격이 언제까지 이런 가격을 형성하고 있을 지 모르지만 램 업그레이드 하기에 참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SSD의 경우도 해가 갈수록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네요. 

     

    앞으로 DDR5가 본격적으로 출시가 되면 단일 32GB 램이 나올듯 한데, 그렇게 되면 일반 데탑에서도 128GB 램을 창착할 날이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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