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종합운동장1 건강을 생각하면 공기좋고 조용한 곳에 살고 싶네요. 언제부턴가 소음이라는 것에 제 몸이 참 민감해 졌습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해결되기 힘든게 층간소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경량음 보다는 중량음의 쿵쿵 거리는 진동음이 정말 듣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다가 우연히 김천의 교동 코아루 아파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큰 도로와도 거리가 좀 떨어져 있고 다닞 앞이나 옆으로난 낮은 낮이 둘어쌓여 있어 무척 조용할 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는 주말 일;찍 바람도 쐘겸해서 김천 교동 코아루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단지 옆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열고 나왔는데, 공기가 너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꼭 숲속길을 걸을때나 느낄뜻한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단지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새들이 지저귀고 단지안이 맑은 새소리로.. 2019.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