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와 교류, 직렬과 병렬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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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류와 교류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크기와 방향이 변하지 않는 반면,

    교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크기와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 직류는 변화가 없으므로 각종 노이즈 발생이 적어 전지의 충전이나 전기분해, 전자회로의 전원으로 사용된다. 교류는 변압기만 이용하면 자유롭게 전압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전력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발전(發電),송전(送電), 배전(配電)에 이용한다. 우리나라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교류는 1초에 60번씩 변한다. 즉, 주파수가 60㎐(헤르츠)이다.

     

     

    직렬과 병렬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직렬연결은 한 전지의 (+)극을 다른 전지의 (−)극과 연결하는 방법이다. 이 때 전압은 각 전지 전압의 합과 같다. 예를 들어 전압 1.5V 건전지 3개를 직렬 연결하면 4.5V가 된다. 따라서 전압을 높여서 사용할 때 직렬접속이 사용된다.

     

    병렬연결은 각 전지의 (+)극은 (+)극끼리, (−)극은 (−)극끼리 같은 극을 공통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때의 전압은 전지 1개의 전압과 같지만 전지의 수명은 전지의 개수만큼 늘어나게 된다. 즉, 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전지의 수에 비례한다.

     

     

    출처:[한국전력공사]   home.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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