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파도소리길1 진해 바닷가를 지나 경주 바닷가로 드라이브 해 보다. 시간이 허락되고 날씨가 좋은 날 도심을 떠나 한적한 도로를드라이브해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우뚝 쏫은 각진 건물들을 매일 보다가 뻥 뚫린 넓은 바다와 푸른 숲을 보면 맘이 한결 포근해짐을 느낌니다. 남쪽 진해의 바다도 좋고, 동해안의 바다도 보기 좋습니다. 진해의 바닷가에 해양공원이 우뚝 쏫아 있습니다. 진해의 해안도로는 중간중간 벗꽃길로도 되어있는데, 꽃이 피는 3월말~4월이면 드라이브 하기에 참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유명한 군항제로 인해 축제기간에 찾는다면 정체로 인해 도로에서 반나절 이상 보낼 수도 있는데, 굳이 축제기간을 살짝 빗겨나서 찾는다면 이런 해안도로를 여유롭게 벗꽃길을 즐기며 드라이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진해 용원을 끝으로 바닷가길은 드라이브는 끝내고 동해안쪽으로 가봅니다. 부산상.. 2019.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