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과 전기의 세가지 얼굴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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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안전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감전되었을때

    사람의 몸에는 수분이 많아 전기가 닿게 되면 몸을 통하여 전기가 흐른다.
    전기흐름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약 1mA 정도에서는 약간 찌릿함을 느낄 정도이지만 50mA가 넘게 되면 기절을 하거나 심장이나 호흡기에 이상이 생겨 죽을 수 도 있다.


    감전이 되었을 때에는 먼저 전원을 끊고 감전된 사람을 전원에서 떼어내야 하는데, 이때 떼어내는 사람도 감전될 수 있으므로 건조한 고무나 가죽으로 만든 장갑과 신발을 착용하고 바닥에는 담요를 깔아서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번개가 칠 때 나무가 안전할까? 자동차가 안전할까?
    번개는 많은 전기를 가진 구름과 구름, 구름과 땅 사이에 전기가 흐를 때 불꽃과 함께 생기는 강한 빛으로 여러 가지 모양이 있으며 이것이 땅에 닿을 때 벼락이라고 한다. 


    나무는 피뢰침과 같이 번개를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무 밑에 서 있으면 순식간에 감전될 수 있다.
    반면 자동차는 도체인 금속으로 되어 있어 자동차 표면은 분명 전하가 흐르지만 자동차 안은 다르다. 전하가 쏟아지면 차표면에 전자가 고루 퍼져 오히려 자동차 안은 전기장이 0이 되어 안전하다.

     

     

    벼락을 피하는 요령
    -번개가 칠 땐 피뢰침이 있는 건물로 들어간다.
    -산꼭대기나 높은 곳에서 신속히 피한다.
    -야외에서는 몸을 낮추고 우묵한 곳으로 피한다.
    -물속에 있을 땐 밖으로 나온다.
    -실내에 있을 경우 전자제품과 샤워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전기의 세가지 얼굴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전기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굉장히 유용한 에너지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전기는 을 발생시켜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으로 바뀌어 밤에도 환하게 밝혀주며, 으로도 바뀌어 모터를 돌릴 수 있게 한다.
    에너지의 형태는 변할 수 있는데, 그 중 전기에너지가 변환이 용이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다.
    전기는 열을 발생시키고, 빛으로 환하게 밝혀주며 힘으로 모터를 돌리는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전기의 특성
    전기에너지는 다른 에너지와는 달리 변환이 용이하다.
    전기에너지는 큰 손실 없이 먼 거리로 전달할 수 있다.
    전기에너지는 광범위한 영역에 동시 공급할 수 있다.

     

     

    출처:[한국전력공사]   home.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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